학교에서는 스터디를 많이 합니다. 각자 한 두 Chapter 씩 번역해 와서 같이 공부합니다. 한 학기가 끝나갈 무렵에는 각자의 스타일대로 편집한 파일들이 쌓이지요~ 양도 많고, 편집도 제 각각인 파일들을 관리하려면 어떤 방식이 좋을까 하다가, 저는 PDF 로 바꿔서 관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갈피 기능을 사용해서 필요한 부분만 참조할 수도 있고, 책 한권을 PDF 파일 하나로 만들어버리니깐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먼저 PDF 파일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Adobe Acrobat Pro" 가 필요합니다. 보통 무료로 다운 받아서 사용하는 Acrobat 은 Reader 기능만 있는 버전입니다. "Acrobat Reader" 로는 PDF 를 생성하지는 못하지요~ 그리고, 아래아한글에서 PDF 를 좀 더 잘 만들기 위해서는 "한글 PDF Converter" 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래아 한글에서 만든 HTF 도 처리해 준다고 하는데, 일부 HTF 는 변환하는데 무진장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HTF 를 모두 TTF 로 바꾸어서 작업합니다.

아무튼 1번으로 할 일은 "Adobe Acrobat Pro" 를 컴퓨터에 설치하는 일입니다. 시작 화면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아주 편리하지요~

2번으로 할 일은 HWP 파일들을 열어서 HTF 를 TTF 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그냥 HTF 로 해도 되지만, 경험상 TTF 로 바꾸는게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성된 PDF 파일의 용량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파일" > "문서정보" 로 가서 "글꼴 정보" 탭을 선택합니다.

여기에서는 중고딕과 견고딕이 HTF 입니다. 글꼴 앞의 아이콘에 TF라고 되어 있습니다. TT라고 되어 있는 것은 True Type Font 입니다. HTF 를 선택한 후에 해당 글꼴을 Tru Type 폰트로 바꾸어 줍니다. 왼쪽 하단에 있는 아이콘이 "사용된 글꼴 바꾸기" 메뉴입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해서 모두 TTF 로 바꿉니다.

이렇게 다 바뀌었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글꼴로 바꾸면 문서 전체의 틀도 크게 어그러지지 않고,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이렇게 해서 HFT 를 모두 TTF 로 바꾼 HWP 파일들을 모아봅니다. 나중에 파일명으로 책갈피가 자동으로 만들어지지, 대충 정렬하고 이름을 맞추는 것이 편리합니다. HWP 파일을 PDF 로 바꾸는 메뉴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래와 같이 프린터를 Adobe PDF 로 택해서 그냥 인쇄를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파일" > "보내기" > "PDF 인쇄" 메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어느 것을 해도 상관 없지만, 저는 변환할 파일이 많은 관계로 "한글 인쇄 관리자"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한글 인쇄 관리자" 는 메뉴에 있는 게 아니라, C:\HNC\Hwp70\HwpPrnMng.exe 파일을 실행하면 나타나는 기능입니다. 자세한 기능은 도움말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파일 추가 기능과 인쇄 기능만 사용합니다^^ 왼쪽 하단의 + 모양의 기호를 눌러서 인쇄할 파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파일 선택 창에서 Ctrl 키나 Shift 키를 사용해서 복수 선택이 가능합니다. 아래와 같이 파일들을 선택한 후에 오른쪽 위에 있는 "인쇄" 버튼을 클릭하면 PDF 생성이 시작됩니다. PDF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선택하라는 창이 나오면 적당한 위치를 지정하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HWP 파일이 모두 PDF 로 변경되었다면, 이제 PDF 를 모아서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 봅니다. "Adobe Acrobat" 의 초기 화면에서 "PDF 작성"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나타나는 UI 에서 "여러 개의 파일에서 PDF 작성" 을 선택합니다.

이제 결합하고자 하는 PDF 파일들을 넣으면 됩니다. 폴더로 잘 관리했다면 폴더 추가로 한번에 넣을 수 있겠지요~

아래와 같이 파일들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음" 버튼을 누르면 책갈피를 편집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나중에 편집할 수 있으니 그냥 go~ 하셔도 됩니다.

책갈피 편집이 끝나고 "다음" 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PDF 결합이 시작됩니다. PDF 작성보다는 시간이 훨씬 덜 걸립니다. 화면 캡쳐하느라 어리버버하는 사이에 벌써 9번째 파일이 결합되었네요^^;

결합이 완료되었으면, "저장"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저장"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Binder1.pdf 라는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원하는 이름으로 바꾸어서 저장할 수 있지요. 그리고 왼쪽 책갈피 패널에서 책갈피 이름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끝~ 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PDF 는 묶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응용을 해봅니다. HWP 가 PDF 로 인쇄될 수 있듯이, 모든 문서는 PDF 로 인쇄될 수 있습니다. DOC 든 PPT 든 JPG(또는 스캐너) 든 PDF 로 만들어서 합칠 수 있는 것이지요. 다음에는 시간 나면 "스캐너" + "Acrobat" 으로 e-book 만드는 거 쓰고 싶네요^^~

이렇게 또, 공부하러 도서관 왔다가 뻘짓을 하고 있네요~ 이제 다시 go, go~~
Posted by 마몸
오늘은 바이러스에 자주 감염되는 USB 디스크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보통 USB 는 자신도 모르게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있곤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USB 디스크/메모리를 컴퓨터에 꼽았을 때 나타나는 아래와 같은 자동 실행 창에서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보통 "폴더를 열어 파일 보기" 를 선택하는 순간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곤 합니다. 윈도우 탐색기만 띄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작업도 같이 숨어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저는 자동실행 창은 닫아버리고, 윈도우 탐색기를 켜서 왼쪽 패널의 트리 메뉴를 통해서 들어갑니다. 윈도우 탐색기의 오른쪽 패널에서 이동식 디스크 드라이브를 더블 클릭해서 들어갈 경우에도 시스템 설정에 따라서는 자동으로 실행되는 게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학교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는데 이상한 메세지가 나타났습니다. 백그라운드로 돌고 있는 무엇인가가 "autorun.inf" 파일을 계속 생성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autorun.inf" 가 USB 디스크/메모리를 꼽았을 때 나타나는 자동 실행창과 관련이 있습니다. "autorun.inf" 에는 자동 실행창에서 어떤 작업을 할지 지정해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저는 "autorun.inf" 라는 폴더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어떤 팁에서 읽고서 만들어 둔 것인데, 오늘 그 효과를 봤습니다. 제가 USB 메모리/디스크 삽입시 어떠한 작업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autorun.inf" 가 만들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autorun.inf" 폴더를 만들어 놓으니, autorun.inf 파일을 생성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이 폴더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동식 디스크에서 새 폴더를 만든 후에 폴더 이름에 autorun.inf 라고 적어주면 됩니다. 폴더 이름에는 . 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폴더 속성에 읽기 전용을 체크하면 됩니다. 그럼 다른 프로세스가 함부로 수정할 수 없도록 되게 됩니다.

그럼, USB 메모리/디스크도 보호하고, 개인 노트북/PC 도 보호할 수 있기를~~
Posted by 마몸
학교 수업 시간에 명상을 잠깐 리드했었는데, 목소리가 좋다는 극찬(^^)이 있어서 25분짜리 명상 CD 를 하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노트북 마이크로 하니 잡음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mp3 플레이어에서는 mono 로만 녹음이 되는 한계가 있어서 마이크를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는 크게 두 종류가 있나 봅니다. 하나는 노래방용 마이크인 "다이내믹 마이크" 이고, 다른 하나는 방향성이 있는 "콘덴서 마이크" 라고 합니다. "다이내믹 마이크" 는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는 원리를 역으로 적용한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마이크 단자에 꼽고 말을 하면 녹음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보니 되더군요^^ 음악이 아닌 말을 할 때에는 콘덴서를 마이크를 쓰는 것 같아서 콘덴서 마이크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이내믹

콘덴서



먼저 미디액트 녹음 장비 대여 목록에서 콘덴서 마이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음, 하루 대여료가 2만원짜리부터 3천원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광화문까지 가야하는데... 음...

차라리 가격이 5만원 이내면 그냥 마이크를 하나 사는게 나을 듯 합니다. 검색해 보니 UFO USB 콘덴서 마이크가 나오는데, 가수들이 녹음할 때 사용하는 것 처럼 생겼네요^^ 가격은 178,000원으로 제가 사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조금 더 검색해보니, 핀 마이크가 하나 나옵니다. 모델명은 ATM-520P 로 YTN 뉴스에서 선정(기사)했다고 하네요~ 가격도 25,000원으로 저렴하고, 사용기에 올라온 녹음 품질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땅땅땅~ 낙찰~

녹음을 다 하고 났는데, 입에서 터져 나오는 바람 소리는 어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샘플로 제 목소리를 올리긴 부끄럽고, 명상 시작할 때 치는 "띵~" 소리 녹음한 거 하나 올립니다.


이상 아마츄어 녹음을 위한 마이크 구매기였습니다~


 
Posted by 마몸
요새 Audio book 을 다운받으면 확장자가 m4b 라는 파일이 있습니다. iPod 에서 사용할 수 있고 bookmark 기능이 지원되는 편리한 파일이라고 합니다. 아직 iPod 이 없는 관계로 mp3로 변환하는 작업을 찾아 봅니다^^~ 

지난번에는 m4a 파일을 mp3 파일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switch 프로그램(사용법)을 사용해서 mp3 와 m4a 로 서로 변환이 가능했고, 심지어 freeware 였습니다. 오늘은 m4b 에 도전해봅니다 !!!

위 그림과 같이 파일 확장자가 3가지가 되니 좀 복잡해집니다. 왠지 복잡하니 더 파헤치고 싶어지는 군요~ ㅎㅎ. 자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하나씩 해봅니다~

1. m4a to mp3
  switch 를 사용해서 합니다. 방법은 m4a 파일을 mp3 파일로 바꾸는 방법을 참고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에서 처럼, m4a 파일을 드래그해서 넣고, Output Format 을 mp3 로 해서 Convert 를 누르면 됩니다. 아니면 유마일을 사용해서 할 수도 있지요~ 

2. mp3 to m4a
  역시 switch 를 사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Output Format 을 m4a 로 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어떤 Encode Option 을 사용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iTunes 로 하는게 더 낫겠습니다. 먼저 iTunes 를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QuickTime 도 설치하기 때문에 설치시간이 조금 오래 걸립니다. 
  원하는 mp3 를 iTunes 로 드래그 해서 넣습니다. 그리고 왼쪽의 "음악"을 선택하면 우측에 파일이 나타납니다. 상단의 "보기" 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보이는 형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해당 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AAC 버젼 생성" 을 클릭하면 m4a 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진행중인 모습입니다.

완료된 파일을 찾으려면 변환된 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Wiindows 탐색기에서 보기" 를 선택하면 해당 파일이 있는 폴더가 열립니다.

3. m4a to m4b
  m4a 파일이나 m4b 파일 모두 iPod 에서 재생되는 파일로 압축형식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파일확장자만 바꿔도 서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혹은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Itunes에서 mp3를 바로 오디오북으로 변환하자라는 글을 보면 단지 iTunes 속성창에서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mp3 파일 뿐 아니라 m4a 파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iTunes 에서 해당 오디오 파일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등록 정보 창을 엽니다.
  먼저 미디어 종류를 "음악" 에서 "오디오북" 으로 변경해 줍니다. 그리고 아래 체크박스에서 "재생 위치 기억" 과 "임의 재생 중에 건너뛰기" 를 체크해 줍니다. 그럼, 음악파일은 오디오 북 형태의 파일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럼 iTunes 좌측의 "음악" 이 아니라 "오디오북" 을 택해야 화면에 나타납니다.
 
  맥을 사용하고 있다면 Make Bookmarkerble script 를 사용해서 변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m4a 에서 m4b 파일로 가면서 달라지는 것은 인코딩 방식이 아니라, 파일 확장자와 bookmarkable 옵션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스크립트로 변환이 된다고 합니다.

4. m4b to m4a
  m4b 와 m4a 의 인코딩 방식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한 것을 반대로 하면 m4a 파일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혹은  "2. mp3 to m4a" 에서 한 것처럼 다시 AAC 버전 생성을 하면 m4a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m4b 에는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DRM 이 있는 파일의 경우에는 아래에서 설명할 Tunebite 를 사용해서 변환할 수 있습니다. 

5. mp3 to m4b
  mp3 를 그냥 듣는 것보다 bookmark 기능이 있는 m4b 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mp3 화일을 Audiobook으로 전환시키기 글을 보면 MP3 to iPod Audio Book Converter 을 사용해서 한번에 변환시키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처럼 mp3 파일을 드래그 해서 넣고 "Convert all input files into one big output file" 를 선택하고 Convert 를 클릭해서 변환을 시작합니다. 

변환하는 과정도 나오고 일시중지도 할 수 있어 편리하네요.

혹은 Itunes에서 mp3를 바로 오디오북으로 변환하자라는 글에서처럼 곧바고 파일의 등록 정보만 수정해서 변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6. m4b to mp3
  자, 이제 드디어 마지막. 실은 오늘 글을 쓰게 된 배경입니다. 어떻게 m4b 파일을 mp3 로 바꾸어서 들을 수 있을까요?
  의외로 간단합니다. m4a 와 m4b 인코딩 형식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1. m4a to mp3" 에서 처럼 switch 를 사용해서 mp3 로 변환하면 됩니다. 음... 제 노트북에서는 되는데, 다른 컴퓨터에서도 되는지는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설치한 어떤 다른 코덱 때문에 되는지, 아니면 switch 자체에서 지원이 되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만약에 m4b 에 DRM 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라면 Tunebite 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Tip] 음악, 동영상 DRM 제거하기 라는 글을 보면 사용법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토렌트에서 과자를 구했는데, 평가판은 어떤 제약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Tunebite 는 "Tunebite High-Speed Dubbing" 라는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재생되고 있는 파일을 더빙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즉, 음악파일이 5분이라면 변환하는데 5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도 댓글이 145개나 달린 것으로 봐서 사람들이 DRM 제거를 많이 필요로 하는 모양입니다. GUI 가 무섭게 생겼네요.   

이렇게 해서 mp3, m4a, m4b 파일 간의 전환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아~ 시험 기간이면 꼭 이렇게 뻘짓을 하곤 합니다. 이제 다시 리포트로 솩솩~~
Posted by 마몸
예전에 http://mamom.tistory.com/entry/유투브나-네이버에서-동영상-다운로드-받기 글에서 http://keepvid.com 사이트를 이용해서 유투브 동영상을 다운 받는 것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자주 유투브 동영상을 다운 받고, 구글 크롬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크롬 확장을 사용해서 유투브 동영상을 다운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Youtue extension 을 설치한 후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보면, 화면 우측 소스 하단에 "Save" 가 나타납니다. 클릭하면 바로 다운이 가능하지요 ^^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 구글 크롬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2. 크롬 확장판을 설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크롬을 다운 받아서 설치합니다. 얼마 전 2.0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크롬 확장을 설치해 볼까요? 도아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크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확장은 얼마나 될까? 글의 하단으로 내려가 Extensions.zip 을 다운 받아 압축을 풀어 놓습니다.

역시 도아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크롬에서 Firefox처럼 확장 사용하기 글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래와 같이 폴더 구성이 되도록 Extensions 폴더를 위치시키면 됩니다.

C:\Users\being\AppData\Local\Google\Chrome\User Data\Default>tree
폴더 PATH의 목록입니다.
볼륨 일련 번호가 001AF938 6415:5169입니다.
C:.
├─Cache
├─Extensions
│  └─00123456789ABCDEF0123456789ABCDEF9999996
│      └─1.0
└─Plugin Data
    └─
마지막으로 Chrome 을 실행하는 바로 가기 아이콘에서 설정을 바꾸어줍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속성 창을 엽니다. 그리고 --enable-extensions 를 추가해 줍니다. 그러면 OK~

다운 받은 Extensions.zip 에는 여러 가지 extension 들이 들어있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필요하지 않은 extension 은 그냥 폴더째 삭제해 주시면 됩니다. 어떤 extension 이 있는지 확인해 보려면 chrome://extensions/ 를 주소창에 쳐보면 됩니다.
 
명령어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크롬 새 탭에서 "방문한 페이지 전체보기" 를 클릭해 봅니다. 그러면 주소창에 chrome://history/ 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history 대신에 extensions 를 치면 확장들을 볼 수 있지요~

Posted by 마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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