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만났다. Mindfulness, Acceptance, ACT. 그래~ 그래~ mindfulness 야, 그렇게 우리 사회에 한 걸음씩 내딛는 거야~ 나는 비록 일에 지쳐 내 안에 수용을, 믿음을 키워 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이게 현실일꺼야~ 실전이라고!!! 여기서 시작하자구~
좌장은 지난주에 이 책을 낸 전현수 전문의이다. 명상이 조금씩 주류 의학으로 발을 내딛는 것인가, 아니면 전현수 선생님이 outsider 인가? ㅎㅎ. 암튼 "치유"가 아닌 "치료"라는 단어를 쓴 것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