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불태우는 거야.
'내사랑 내곁에' 에서 이 말을 듣는데 귀에 쏙 들어오네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 문득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후회스럽게 되는 것은 이거할까 저거할까 망설이다 다 태워버리지 못한 삶 덩어리들이지 않을까요?
초야~ 끝까지 남김없이 다 태울 자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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