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기.

어느정도 진전을 이루었을 때, 그것이 내것이 아니라 단지 나에게 잠시 맡겨진 것이라는 걸 기억하기. 그리고, 주변에 혹은 나에게서 그림자가 드러날 때, 비판이 아니라 기다려주기.


[깨달음 이후 빨랫감], pp. 205~206

자신의 고난과 깨어남이 모두 보다 높은 선을 위한 것임을 인식할 때, 우리의 원정은 깨달음으로 마무리된다.

[같은 책], pp. 179

우리가 거두는 성공은 대개가 반쪽의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덜 발달된 측면, 즉 심리학자 융이 지적했듯이 '우리의 그림자'가 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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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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