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잠자리

2009. 8. 24. 20:30
길가에 핀 봉숭아(봉선화인가요? ^^). 꽃도 잘 피었고, 잎파리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봉숭아 물 들이면서, 첫 눈 올때까지 지워지지 않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하였었지요~ 아래 주렁 주렁 매달린 것은 씨앗이었나요? 손 대면 톡~하고 터지는... 안 만져본지 오래되어서 아리송하네요;;

조금 더 가니 잠자리님께서 자리를 잡고 계십니다. 사진을 찍어두니, 세밀한 부분까지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네, 오늘도 싱겁지만, 그냥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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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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