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봐주세요

2009. 3. 14. 00:17

드러날까봐 두려운 것과,
드러나서 아픈 것은 다릅니다.

드러날까봐 두려우면
우리는 가시를 더욱 단단히 하지만,

드러나서 아프게 되면
약한 부분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돌보고 키워야 할 것은
가시가 아닌,
우리 자신.

- 마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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