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듣기 공부도 하고, 공부도 할 겸 오디오북을 듣고 있다. 오디오북은 토렌트를 통해 구하고 있다. 토렌트는 당나귀와 비슷한데, 요새 당나귀에서 토렌트로 옮겨가고 있다고 한다. 당나귀는 별로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하기는 어려운데, 토렌트는 다운받기 전에 내용을 살펴보고 다운받을 파일들을 선택해서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다운받을 수 있는 것들이 풍부하다.
국내 토렌트 검색 사이트로는 토렌트다운이나 무지알지가 있고, 해외에 Torrentz 나 btjunkie 가 있다. 더 큰 토렌트 검색사이트인 Demonoid 가 있는데,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다. Demonoid 에 없는 토렌트는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이곳은 자료가 많다. 초대장 없이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오픈될 때 가입해야 한다.
학과 엠티를 다녀온 후 푹 자고 나서 잠깐 들어가 보니, 오픈 되어있는 걸 보고는 얼른 가입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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