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계획이라, 조금 지났지만 다시 한번 세워 보자. 올해가 끝날 때 즈음에 나는 이 계획들을 얼마나 이루어냈을까?
* 우선,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어서 얼굴 볼살 통통하게 만들기!
- 아침을 거르지 않기 위해, 아침 9시 이전에 일어나기~
- 올빼미가 되지 않기 위해, 12시 정도에는 컴퓨터를 끄기~
* 운동해서 근육늘려 65~70Kg 정도로 몸무게 유지하기!
* 내 안에 숨겨진 재능 한가지 이상 발견해서 키우기~
* 마음과 몸의 건강을 주제로 블로그 관리하기~
* voice of america 꾸준히 들으며, 영어 듣기 공부하기~
너무 많이 세우면 일찍 못잘 것 같으니, 여기까지~ 작년에 대학원 동기분들이랑 새해를 맞이하며 서로의 새해 소망을 빌어주었다. 그때 나는 '공부하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돈 벌기'와 '여자친구 사귀기' 였다. 다른 사람의 소망을 들으면서 동화를 써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술을 안 먹으면 이렇게 달라지는 것인가? ㅎㅎ 암튼 지금 공부하고 있는 내용들이 내 안으로 쏙쏙 소화되고, 공부하는 의미도 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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