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이런 저런 일들을 (머리로) 이해하려고 한다. 어제 있었던 일을 다시 떠올리며 어떻게 했었으면 좋았을까,,, 등등등. 그런데, 왜 우리 머리는 그렇게 세상의 일들을 다시 되뇌이는 것일까? 왜 평가하고 재단하는 것일까? 물론 목적은, 다시 비슷한 일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것이겠지만, 이렇게 머리 속으로 세상을 다시 생각하는 일들은 우리를 늦은 밤까지 피곤하게 한다.
어째서 우리 머리가 이런 일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단지 우리 머리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머리가 하는 이런 일들을 만약에 우리가, 멈출 수 있다면, 그 너머로 갈 수 있다면,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된다. 새롭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세상~
특정 종교의 틀로 설명하지 않으면서도, 종교에서 말해주고 있는 행복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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