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자비 명상 CCT 9월 16일 온라인 개강

깨어 있는 현존, 자비로운 연결

"힘겨운 일이 우리 삶에 닥쳐올 때, 그것은 성장의 근원이 되고,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고, 그 쓰라림은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원천이 된다.”   - 페마 최드론 -  

지난 1년 반 동안 온 세상이 함께 겪어온 고난과 함께 고요히 앉아, 그것이 인류에게 던지는 질문들을 탐색합니다. 팬데믹의 시련 한 가운데, 우리 모두가 함께 있습니다.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우리 자신과 서로에게 더 자비롭게 연결될 수 있는 길을 찾는 명상 수행의 장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스탠퍼드 자비 명상 CCT와 함께,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에 깃들어 있는 삶의 고난과 아름다움을 따뜻이 만나는 법을 탐색합니다.

Week 1: Settling the Mind
(마음 고요하게 하기)

Week 2: Loving-kindness and Compassion for a Loved One
(사랑하는 이를 위한 자애와 자비)

Week 3: Compassion for Oneself
(자기 자신을 위한 자비)

Week 4: Loving-kindness for Oneself
(자기 자신을 위한 자애)

Week 5: Common Humanity/Developing Appreciation for Others
(보편적인 인간성 & 다른 사람들을 위한 감사)

Week 6: Compassion for Others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비)

Week 7: Active Compassion Practice
(적극적인 자비의 수행)

Week 8: Integrated Daily Compassion Cultivation Practice
(하나로 모은 일상에서의 자비 수행)

일시: 2021. 9. 16 ~ 11. 4 매주 목요일. 저녁 8시-10시

코스 수료 후 미국의 Compassion Institute 에서 발행하는 수료증 발급 (수료증은 6주 이상 참여하신 분께 드립니다)

■ 강사: 권선아 (공감과 자비 연구소)

- CCT Certified Teacher

- MSC(Mindful Self-Compassion) Certified Teacher

- SCHC(Self-Compassion Training for Healthcare Communities) Certified Teacher

- TSM(Trauma-Sensitive Mindfulness) 프로그램 이수

- 동국대학교 불교학박사, 박사 논문 ‘현대 서양의 자비 명상 연구’

플랫폼: Zoom (이메일 등록 신청 후 9월 15일 개별적으로 Zoom URL 안내)

코스 참가비: 384,000원 (정상 회비 48만 원, 20% 팬데믹 할인 한시 적용)

■ 입금 계좌: 국민은행 760-21-0380-880 (예금주: 권선아)

■ 환불 규정
- 개강 7일 전까지: 수강료 100% 환불
- 개강 6일 전~1일 전까지: 수강료의 50% 환불
- 개강일 이후: 환불 0% ​

 

■ 신청 및 문의: cctocean@gmail.com , http://event-us.kr/35911

■ 페이스북 www.facebook.com/EmpathyCompassionInstitute , 블로그 http://blog.naver.com/happybul

 

◎ 참고 자료

「현대 서양의 자비 명상 연구 : 티베트 불교의 로종 수행과 그 응용을 중심으로」 www.riss.kr/link?id=T14710820

<이해와 자비를 키우기 위해 기술 이용하기> youtu.be/5BRjsOOKPTA

『두려움 없는 마음』 aladin.kr/p/aMoUt


스탠퍼드 자비 명상 CCT™(Compassion Cultivation Training© )는 스탠퍼드 대학의 자비와 이타주의 연구 교육 센터(Center for Compassion and Altruism Research and Education)에서 2009년 개발된 8주 프로그램으로 국제 공인 지도자들에 의해서 전 세계에서 함께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CCT 프로그램의 목표는 삶의 도전에 더 유연하고 담대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본연의 능력을 발견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들을 연결된 존재, 함께 살아가는 동료로 인식하고 그들과 자비로운 관계를 맺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일상의 수행으로 자비를 일구는 것은 힘든 관계를 끌어안고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CCT는 자기 자신과 타자를 위한 자비 수행을 위해 과학적 기반의 접근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가장 최신의 심리학, 신경 과학 그리고 명상 과학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의, 집단 토론, 과학적 증거에 기초한 명상, 인쿼리, 수업 중의 실습, 그리고 자비로운 생각과 행위를 구체적인 삶 속에서 실천하는 연습 등을 통해 알아차림, 자비, 회복 탄력성을 증장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CCT 코스는 자기 자신과 타자들, 그리고 세상과 더 자비로운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CCT에서 익히는 기법과 수행은 번 아웃이나 공감 피로에 빠지지 않고 자비로운 보살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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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듬는 자비
세상을 품는 자비

함께 일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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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과 자비 연구소

Posted by 마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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