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동화를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적당한 스토리에 진실을 실어 나르는 글. 왠지 너무 뻔하게 교조적일 것 같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부드럽게 쓰면 좋겠다. 몸과 마음과 연결된 부분에 관한 글... 처음에는 조금 단순해도 표현해 나가는 연습을 하다가, 나중에는 점점 복잡하고 긴 스토리도 써 보는 거야. 우선 첫 번째 주제로 "여드름", 두 번째 주제는 "갑옷벌레", 세 번째 주제는 DBT 책 읽고 나서 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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