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합니다. 무선랜이 되는 장소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원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배터리가 4시간 정도 가기는 하지만, 늘 완충 상태로 준비해 놓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무래도 가던 곳에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잔디와 소나무라는 북카페에 자주 갑니다. 이미 '잔디와 소나무' 로 검색하면 수많은 글과 사진들이 나오기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어디에 앉아야 안정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ㅎㅎ
먼저 어디에 앉으나 무선랜은 원활합니다. 'janso wireless' 라는 네트워크를 찾아서 연결하면 됩니다. 속도도 안정적입니다.
그 다음은 전원입니다. 막상 무선랜이 된다고 해서 찾아간 북카페에 전원을 쓸 수 있는 자리가 한정된 경우가 있습니다. '잔디와 소나무' 역시 이 넓은 장소에 있는 모든 테이블에서 전원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플러그가 있는 곳 근처에서 전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한 색으로 표시한 곳은 안정적으로 플러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고, 흐린 색으로 표시한 곳은 때에 따라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는 곳입니다. 멀티탭이 있다면 상관 없겠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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