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날도 따뜻하고, 대학 도서관에는 젊은 대학생들이 돌아다니네요. 요즈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저기 많은 것들을 하는데 마음 붙일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갑니다. 음~ 하~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이제는 당신이 힘들면 보살펴 줄 것입니다. 힘들게 외롭게 당신을 내버려 두지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은, 나를 가장 보살펴 줄 수 있는 사람은 '나'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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