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현대과학에서의 자비(자애와 연민)
Loving-Kindness and Compassion in Buddhism and Contemporary Science

✅ 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에서는 2023년 봄 학술세미나에서 인류의 공동 유산이라고 할 수 있는 자비(자애와 연민)를 주제로 불교전통과 현대과학에서의 의미와 실천방안에 대해 탁마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600년의 불교 전통에서 자비는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실천해 왔는지 알아보고,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중심으로 한 현대과학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어떻게 연구하고 있는지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해 마음챙김에 대한 공부와 함께, 인류 공존과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자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과학연구 성과의 현주소를 함께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 일시
◽️ 5.19금 19:20~22:30 / 5.20토 10~18시
◽️ 전체 진행 사회: 구본훈 교수

✅ 세부일정
▪️ 1일차(금요일 오후 7시20분 ~ 10시30분)
◽️ 개회 및 인사: 7시20분~30분 전현수 원장

세션1 불교의 자비 (좌장 전현수 원장)
◽️ 발표1: 7시 30분 ~ 8시 30분
 초기불교와 부파불교의 자비 - 김재성 교수

◽️ 발표2: 8시30분 ~ 9시30분
 대승불교와 선불교의 자비 - 미산스님

◽️ 발표3: 9시30분 ~ 10시30분
 티베트불교의 자비 - 차상엽 교수

▪️ 2일차(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세션2 자비의 과학과 의학 (좌장 박용한 원장)
◽️ 발표4: 오전 10시 ~ 11시
 인지과학과 자비 - 이병철 교수

◽️ 발표5: 오전 11시 ~ 12시
 정신의학과 자비 - 이경욱 교수

◽️ 점심 시간 오후 12시 ~ 1시

세션3 현대의 자비프로그램 (좌장 김재성 교수)
◽️ 발표6: 오후 1시 ~ 2시
 마음챙김 자기연민(MSC)과 자비초점치료(CFT) - 서광스님

◽️ 발표7: 오후 2시 ~ 3시
 자비계발수행(CCT)와 인지기반 자비 훈련(CBCT) - 권선아 박사

◽️ 휴식 오후 3시 ~ 3시 20분

◽️ 발표8: 오후 3시 20분 ~ 4시 20분
 하트스마일명상(HST) - 혜주스님

 ◽️ 휴식 오후 4시 20분 ~ 4시 30분 

세션4 종합토론 (좌장 미산스님)
◽️ 4시 30분 ~ 6시

✅ 접수 방법 신청서 작성 후, 5/18목 까지 참가자 이름으로 입금 (신한110-357-415210고원열KABP)

✅ 참가비: 일반 5만, 학생 3만 (학부생, 대학원생)
<학술세미나 등록하신 분들 가운데 참여 못하신 분들에게는 학술대회 자료를 공유해드리고 동영상을 한시적으로 제공합니다>

✅ 환불규정 ~5/18목 까지 전액 환불. 이후 환불 안됨.

✅ 진행 방식 각자 장소에서 자신의 PC로 접속 (줌 접속 방법은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

✅ 문의 고원열간사 01022176921 kabp@daum.net
※ 전화 연결이 안되면 '한불심문의' 문자 바랍니다.

✅ 주관·주최: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운영위원 (명단)
미산스님(김완두): KAIST 명상과학연구소 소장
서광스님: (사)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원장
하림스님: (재)영도문화복지재단 이사장

혜주스님: 동국대학교 WISE 아동청소년교육학과
구본훈: 영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선아: 공감과자비연구소 소장
김병석: 카렌호나이 정신분석학교 교수
김재성: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김정호: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박성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박용한: 박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안희영: 한국MBSR연구소소장
이규미: 아주대학교 명예교수, 나우리심리상담연구소장
이병철: 한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한강성심병원 
전현수: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최영희: 메타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메타 통합심리치유 연구소장
최윤정: 강원대학교 교육학과 부교수
한창환: 한림의대 정신건강의학과 명예교수, 현 국립춘천병원 정신건강과.


https://cafe.daum.net/ka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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툽텐 진파, 자비를 말하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한 37년, 툽텐 진파 

툽텐 진파 박사는 1985년부터 달라이 라마의 영어 통역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저서 작업과 번역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스탠퍼드 자비 명상프로그램(CCT™, Compassion Cultivation Trainingⓒ)의 핵심 개발자로 불교와 서양 과학의 대화를 주도해 온 Mind & Life 연구소 의장을 맡고 있고, Compassion Institute™를 이끌며 고통의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핵심 가치로서 자비를 널리 펼치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대표 저서로 『두려움 없는 마음』이 있습니다.

✅ 일시 : 2022. 6. 4(토) 오전 10시-12시

✅ 장소 : 실시간 온라인 줌(ZOOM)/영어-한국어 순차 통역

✅ 참가비 : 1만원 / 신한110-472-384832오종만(다르마프렌즈)

✅ 주최 : 공감과자비연구소, 늘 기쁜 마을, 참사람의 향기, 하트스마일명상연구회

✅ 후원 : 다르마타코리아, 세첸코리아, 티벳하우스코리아, 하루헌, 행복수업

✅ 문의 : 공감과자비연구소 010-2217-6921 cctocean@gmail.com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aladin.kr/p/aMoUt
《기술이 이해와 연민을 높이다》 youtu.be/5BRjsOOK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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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2022년 봄 세미나

"보다 깊이, 다시보는 마음챙김 - 염처경을 중심으로"

◎ 초대의 글

안녕하십니까?
서구에서 1979년 존카밧진(Jon Kabat-Zinn)의 MBSR(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기점으로,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한 여러 심리적 치료와 정신적 웰빙의 방법들이 제시되어 왔고 그 효과가 입증되면서, 현재 우리나라에도 마음챙김의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누구나 쉽게 단시간에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맥마인드풀니스(McMindfulness)’로서의 부작용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음챙김의 시작은 고대 인도에서 붓다에 의해 창안된 수행 방법인 ‘팔정도(The Noble Eightfold Path)’ 중의 하나인 정념(sammā-sati)과 관련이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염처경(Satipaṭṭhāna Sutta)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불교 교학과 수행의 대가이신 미산스님과 김재성 교수님을 모시고, ‘염처경’을 중심으로 서구의 마음챙김 프로그램과 붓다의 전통적 마음챙김 수행을 비교해보고, 현대에 계승된 불교 수행들도 함께 알아보면서 해탈로 이끄는 마음챙김 수행의 본연의 참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특히 서구로부터 마음챙김을 먼저 접한 분들이 마음챙김 본연의 의미와 그 수행방법을 더 깊이 접하면서 체화된 마음챙김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비추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

✅ 일시 
◽️ 4월22일(금) 19시30분 ~ 22시30분
◽️ 4월23일(토) 10시~17시(12~14시 점심휴식)


✅ 장소 : 줌을 이용한 웨비나 형식

✅ 주제 : "보다 깊이, 다시보는 마음챙김 - 염처경을 중심으로"

✅ 발표
◽️ 미산스님(카이스트 명상과학연구소 소장)
◽️ 김재성(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교수)

✅ 토론 :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운영위원
📣 운영위원소개 📣
◽️ 미산스님(김완두) : KAIST 명상과학연구소 소장
◽️ 서광스님 : (사)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 원장
◽️ 하림스님: (재)영도문화복지재단 이사장
◽️ 구본훈 : 영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김병석 : 카렌호나이 정신분석학교 교수,
             뉴욕 주립대 의대 임상 조교수,
             뉴욕 시립병원 정신과 외래 과장
◽️ 김재성 :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
◽️ 김정호 :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 박성현 :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 박용한 : 박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 안희영 : 한국MBSR연구소소장
◽️ 이규미 : 아주대학교 명예교수,
             나우리심리상담연구소장
◽️ 전현수 : 전현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 최영희 : 메타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메타 통합심리치유 연구소장
◽️ 최윤정 : 강원대학교 교육학과 부교수
◽️ 한창환 : 한림의대 정신건강의학과 명예교수,
             현 국립춘천병원.

※ 토론자 사정에 따라 토론에 불참할 수 있습니다.


✅ 참가비
학생(학부·대학원) 3만 / 일반 5만

✅ 접수 방법
구글설문지 bit.ly/2022KABP 작성 후, 4/21(목) 정오까지 참가자 이름으로 입금 (신한 110-357-415210 고원열KABP)


✅ 진행 방식
각자 장소에서 자신의 PC로 접속 (줌 접속 방법은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알려드립니다)

✅ 문의
총무간사고원열 01022176921 kabp@daum.net

✅ 환불규정
4월 21일 정오까지 취소 신청시 전액 환불. 이후 환불 안됨.

✅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http://cafe.daum.net/kabp

※ 혹시 전화 연결이 안 되면 '한불심문의'라고 문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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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자비 명상 CCT™ 온라인 개강

스탠퍼드 대학에서 만든 8주 자비 명상

불교·심리학·신경과학의 통찰과 함께 따뜻한 친절과 자비를 배우는 과학적 접근, 스탠퍼드 대학에서 만든 8주 자비 명상, 공감과자비연구소가 함께 나눕니다.

  • 일시 : 2022. 3. 16 ~ 5. 4 매주 수 저녁 8 ~ 10시 (평일)
            2022. 3. 19 ~ 5. 7 매주 토 오전 10 ~ 12시 (주말)
  • 강사 : 권선아 | 국제공인 CCT Certified Teacher, 불교학박사
  • 신청: cctocean@gmail.com, , bit.ly/cct2022spring
  • 더보기: https://www.cctocean.com

 

◎ CCT 프로그램의 목표

  • 삶의 도전에 더 유연하고 담대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본연의 능력을 발견
  • 다른 사람들을 연결된 존재, 함께 살아가는 동료로 인식하고 그들과 자비로운 관계를 맺기
  • 매일의 삶에서 자비를 일구는 구체적인 연습을 통해 힘든 관계를 보듬고,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방법 배우기

 

◎ 8주 코스에 관하여

  • Compassion Cultivation Training© (CCT™)은 스탠퍼드 대학의 자비와 이타주의 연구 교육 센터(Center for Compassion and Altruism Research and Education)에서 2009년 개발된 8주 프로그램으로 국제 공인 지도자들에 의해서 전 세계에서 함께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 CCT는 자기 자신과 타자를 위한 자비 수행을 위해 과학적 기반의 접근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가장 최신의 심리학, 신경 과학 그리고 명상 과학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의, 집단 토론, 과학적 증거에 바탕을 둔 명상, 탐색과 질문, 수업 중의 실습, 그리고 자비로운 생각과 행위를 구체적인 삶 속에서 실천하는 연습 등을 통해 알아차림, 자비,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CCT 코스는 자기 자신과 타자들, 그리고 세상과 더 자비로운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CCT에서 익히는 기법과 수행은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번 아웃이나 공감 피로에 빠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 자비로운 보살핌을 지속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매주 두 시간 동안 함께 공부하고 수행합니다.

Week 1: 마음 고요하게 하기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것과 함께 8주 동안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함께 가는 공동체로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의도와 바램을 나눕니다. 자비심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자비심의 구성 요소인 ‘알아차림’, ‘고통에 의한 정서적인 울림’,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깊은 기원’, ‘그 고통에 응답하고자 하는 동기’를 알아봅니다. 또한 ‘펼쳐지는 과정’으로서의 자비심을 소개하고 토론합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의도와 분명히 연결되도록 돕는 명상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5장>


Week 2: 사랑하는 이를 위한 자애와 자비
신체적·심리적 차원에서 자애와 자비를 두드러지게, 혹은 좀 더 미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자애와 자비의 느낌을 의도적으로 불러일으키는 명상 실습을 하고, 소그룹으로 자애 명상 수행의 경험을 나누고 탐색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6장>


Week 3: 자기 자신을 위한 자비
자기 자신을 향한 따뜻한, 부드러움, 받아들임, 그리고 깊은 염려의 느낌을 뒷받침하는 태도에 초점을 둡니다. 자신의 감정, 욕구와 연결되는 것, 그리고 그 감정, 욕구를 자비롭게 만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적인 일일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자신을 위한 자비를 일으키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를 살펴보고, 왜 자신을 위한 자비를 닦는 것이 타인을 위한 자비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되는지를 이해합니다. 명상 실습과 그룹 토론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7장>


Week 4: 자기 자신을 위한 자애
지난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따뜻함, 감사, 기쁨 같은 긍정적인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위한 자비를 일구는 방법들을 다룹니다. 자신의 장점을 인식하고 축하하는 것은 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삶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를 분명히 알고 그것과 연결되는 것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성찰하는 실습을 소개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7장>


Week 5: 보편적인 인간성 & 다른 사람들을 위한 감사
이번 주는 나와 타인들이 기본적으로 같다는 통찰에 더 깊이 다가가는 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누구나 다 행복하고 싶고,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근본적인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명상 실습과 소그룹 활동을 함께 합니다. 이 과정은 사랑하는 사람에서 시작해서, 중립적인 사람을 거쳐, 내게 버겁고 힘든 사람으로 나아가면서 단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아울러 나와 남이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성찰하고 그것을 더 깊이 이해하며, 다른 사람들을 향한 감사를 일구는 수행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8장>


Week 6: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비
‘내가 그렇듯이, 다른 모든 사람들도 행복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며, 모든 인류를 다 품을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염려의 동심원을 확대하는 연습을 합니다. 자비심을 일으킬 때 나타날 수 있는 힘든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토론합니다. 또한 자비의 실천과 관련하여 대두되는 중요한 쟁점인 공감 피로와 소진의 문제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토론합니다. 헌신하고 참여하려는 마음을 일구고 그것이 깊어지게 하면 자비 수행을 위한 더 많은 에너지가 샘솟을 것입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8장>


Week 7: 적극적인 자비의 수행
지난 주 수업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향한 자비를 확장하여, ‘힘든 사람’까지 아우르도록 합니다. 부족주의적인 태도, 그리고  “우리 대 저들” 이라고 가르는 사고에 대해 토론합니다. 아울러 사회 정의 이슈에 참여할 때의 지혜로운 자비와 분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암묵적 편견, ‘타자화’의 문제). ‘통렌’이라고 알려진 티베트 명상 수행을 통해 타자의 고통을 ‘가져오고’, 행복과 기쁨과 웰빙을 ‘돌려주는’ 연습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9장>


Week 8: 하나로 모은 일상에서의 자비 수행
이타주의, 그리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하여 무언가를 하려는 ‘Drive’를 탐색합니다. 마지막 주 명상은 이전의 단계에서 배운 핵심적인 요소들을 전체적인 자비 명상으로 통합시키는 것입니다. 자비를 일상의 삶에 결합시키기 위해 전념과 헌신으로 수행하며 그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의 의미, 목적과 계속해서 연결되게 합니다.

 

◎ 참가자들은 8주 코스를 통해...

  • 티베트 불교 전통과 최근의 과학적 연구에 바탕을 둔 자비를 이해합니다.
  • 타고난 인간의 능력으로서 그리고 펼쳐지는 과정으로서의 자비를 탐색합니다.
  • 나를 향한 자비, 타인을 향한 자비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자기에 대한 알아차림과 집중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그것을 수행합니다.
  • 나와 타자를 향한 자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탐색합니다.
  • 가슴 속에서 따뜻함과 감사, 상호의존성에 대한 자각을 일구는 방법을 배우고 수행합니다.
  •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느낌을 뚜렷하게 해 주는 자비의 느낌을 일굽니다.
  • 코스 수료 후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6주 이상 참여시, 미국 Compassion Institute (www.compassioninstitute.com) 발행)

 

◎ 일상의 삶에서 더 큰 웰빙을 일구는 법.

  • 매주 수업에 참가하여, 강의, 토론, 서로의 상호 작용에 바탕을 둔 실습을 합니다.
  • 매주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명상을 날마다 수행합니다. 
  • 새로운 수행이 장기적인 습관으로 아로새겨지도록 돕는 “과제”를 꼬박꼬박 합니다. 

 

◎ 강사 - 권선아 (공감과자비연구소)

  • CCT Certified Teacher, MSC(Mindful Self-Compassion) Certified Teacher
  • SCHC(Self-Compassion Training for Healthcare Communities) Certified Teacher
  • TSM(Trauma-Sensitive Mindfulness) 프로그램 이수
  • 동국대학교 불교학 박사, 박사 논문 ‘현대 서양의 자비 명상 연구’

 

◎ 참가자 소감

"정말 따뜻한 교육이었습니다. 잔잔하게 스며드는 촉촉한 자비의 느낌이 처음엔 가슴을 시리게 하다가 점점 따뜻한 충만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음 따뜻함과 삶의 풍요로움을 충분히 맛본 시간이었습니다. 향기로운 꽃향기가 사방으로 퍼져나가듯 CCT의 진정한 자비와 사랑이 온세상으로 널리 퍼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문득 지나가는 낯선 사람에게 마음이 열리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자비심을 보내는 일이 더 자주 생기고, 삶이 조금씩 천천히 흘러갑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거미한마리에도 마음이 가고, 로드킬을 바라보며 속수무책이었던 안타까움이 통렌의 호흡으로 바뀌는 것이 좋습니다. 명상을 루틴으로 만들기가 참 힘들었는데, 일상의 삶에서 의도를 내어보는 것, 순간 순간 자비심으로 마음을 여는 경험들이 쌓일수록 한자리에 고요히 앉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CCT는 우리의 본성으로서 모두의 내면에 들어있는 자비심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잔잔히 흐르는 자비로운 공기 안에서 자주 웃었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으며, 때로는 옆사람의 손을 꼭 잡아주고 싶었다."

 

◎ 신청 안내

평일코스: 2022. 3. 16 ~ 5. 4 매주 수요일 저녁 8시-10시
    주말코스: 2022. 3. 19 ~ 5. 7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플랫폼: Zoom (신청 완료 후 하루 전 이메일 개별 안내)

코스 참가비: 480,000원 (2월 28일까지 사전 등록시 10% 할인 432,000원, CCT 8주 코스 재수강시 50% 할인)

같이펀드: 매 코스별로 사회·경제적 배려가 필요하신 분을 위해 ‘같이펀드’를 꾸려서 나누고 있습니다. 지원이 필요하신 분은 cctocean@gmail.com 으로 신청 바랍니다.

입금 계좌: 국민은행 760-21-0380-880 (예금주: 권선아)

 환불 규정
- 개강 7일 전까지: 수강료 100% 환불
- 개강 6일 전~1일 전까지: 수강료의 50% 환불
- 개강일 이후: 환불 0% ​

 문의 및 신청: cctocean@gmail.com , bit.ly/cct2022spring

 페이스북 facebook.com/EmpathyCompassionInstitute , 블로그 blog.naver.com/happybul , 홈페이지 cctocean.com

 

◎ 참고 자료

「현대 서양의 자비 명상 연구 : 티베트 불교의 로종 수행과 그 응용을 중심으로」 www.riss.kr/link?id=T14710820

<이해와 자비를 키우기 위해 기술 이용하기> youtu.be/5BRjsOOKPTA

『두려움 없는 마음』 aladin.kr/p/aMoUt


나를 보듬는 자비
세상을 품는 자비

함께 일굽니다

네이버블로그 blog.naver.com/happybul

페이스북 facebook.com/EmpathyCompassionInstitute

홈페이지 www.cctocean.com

¶ 공감과자비연구소

Posted by 마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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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자비 명상 CCT™ 온라인 개강

스탠퍼드 대학에서 만든 8주 자비 명상

불교·심리학·신경과학의 통찰과 함께 따뜻한 친절과 자비를 배우는 과학적 접근, 스탠퍼드 대학에서 만든 8주 자비 명상, 공감과자비연구소가 함께 나눕니다.

  • 일시 : 2022. 1. 20 ~ 3. 10 매주 목 저녁 8 ~ 10시 (평일)
            2022. 1. 22 ~ 3. 12 매주 토 오전 10 ~ 12시 (주말)
  • 강사 : 권선아 | 국제공인 CCT Certified Teacher, 불교학박사
  • 신청: cctocean@gmail.com, , bit.ly/cct2022new
  • 더보기: http://compassioninconnection.com

 

◎ CCT 프로그램의 목표

  • 삶의 도전에 더 유연하고 담대하게 대처할 수 있는 본연의 능력을 발견
  • 다른 사람들을 연결된 존재, 함께 살아가는 동료로 인식하고 그들과 자비로운 관계를 맺기
  • 매일의 삶에서 자비를 일구는 구체적인 연습을 통해 힘든 관계를 보듬고,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방법 배우기

 

◎ 8주 코스에 관하여

  • Compassion Cultivation Training© (CCT™)은 스탠퍼드 대학의 자비와 이타주의 연구 교육 센터(Center for Compassion and Altruism Research and Education)에서 2009년 개발된 8주 프로그램으로 국제 공인 지도자들에 의해서 전 세계에서 함께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 CCT는 자기 자신과 타자를 위한 자비 수행을 위해 과학적 기반의 접근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가장 최신의 심리학, 신경 과학 그리고 명상 과학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의, 집단 토론, 과학적 증거에 바탕을 둔 명상, 탐색과 질문, 수업 중의 실습, 그리고 자비로운 생각과 행위를 구체적인 삶 속에서 실천하는 연습 등을 통해 알아차림, 자비,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CCT 코스는 자기 자신과 타자들, 그리고 세상과 더 자비로운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CCT에서 익히는 기법과 수행은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번 아웃이나 공감 피로에 빠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 자비로운 보살핌을 지속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매주 두 시간 동안 함께 공부하고 수행합니다.

Week 1: 마음 고요하게 하기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것과 함께 8주 동안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함께 가는 공동체로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의도와 바램을 나눕니다. 자비심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자비심의 구성 요소인 ‘알아차림’, ‘고통에 의한 정서적인 울림’,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깊은 기원’, ‘그 고통에 응답하고자 하는 동기’를 알아봅니다. 또한 ‘펼쳐지는 과정’으로서의 자비심을 소개하고 토론합니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의도와 분명히 연결되도록 돕는 명상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5장>


Week 2: 사랑하는 이를 위한 자애와 자비
신체적·심리적 차원에서 자애와 자비를 두드러지게, 혹은 좀 더 미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자애와 자비의 느낌을 의도적으로 불러일으키는 명상 실습을 하고, 소그룹으로 자애 명상 수행의 경험을 나누고 탐색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6장>


Week 3: 자기 자신을 위한 자비
자기 자신을 향한 따뜻한, 부드러움, 받아들임, 그리고 깊은 염려의 느낌을 뒷받침하는 태도에 초점을 둡니다. 자신의 감정, 욕구와 연결되는 것, 그리고 그 감정, 욕구를 자비롭게 만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적인 일일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자신을 위한 자비를 일으키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를 살펴보고, 왜 자신을 위한 자비를 닦는 것이 타인을 위한 자비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되는지를 이해합니다. 명상 실습과 그룹 토론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7장>


Week 4: 자기 자신을 위한 자애
지난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따뜻함, 감사, 기쁨 같은 긍정적인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위한 자비를 일구는 방법들을 다룹니다. 자신의 장점을 인식하고 축하하는 것은 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삶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를 분명히 알고 그것과 연결되는 것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성찰하는 실습을 소개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7장>


Week 5: 보편적인 인간성 & 다른 사람들을 위한 감사
이번 주는 나와 타인들이 기본적으로 같다는 통찰에 더 깊이 다가가는 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누구나 다 행복하고 싶고,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근본적인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명상 실습과 소그룹 활동을 함께 합니다. 이 과정은 사랑하는 사람에서 시작해서, 중립적인 사람을 거쳐, 내게 버겁고 힘든 사람으로 나아가면서 단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아울러 나와 남이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성찰하고 그것을 더 깊이 이해하며, 다른 사람들을 향한 감사를 일구는 수행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8장>


Week 6: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비
‘내가 그렇듯이, 다른 모든 사람들도 행복을 얻고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며, 모든 인류를 다 품을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염려의 동심원을 확대하는 연습을 합니다. 자비심을 일으킬 때 나타날 수 있는 힘든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토론합니다. 또한 자비의 실천과 관련하여 대두되는 중요한 쟁점인 공감 피로와 소진의 문제를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토론합니다. 헌신하고 참여하려는 마음을 일구고 그것이 깊어지게 하면 자비 수행을 위한 더 많은 에너지가 샘솟을 것입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8장>


Week 7: 적극적인 자비의 수행
지난 주 수업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향한 자비를 확장하여, ‘힘든 사람’까지 아우르도록 합니다. 부족주의적인 태도, 그리고  “우리 대 저들” 이라고 가르는 사고에 대해 토론합니다. 아울러 사회 정의 이슈에 참여할 때의 지혜로운 자비와 분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암묵적 편견, ‘타자화’의 문제). ‘통렌’이라고 알려진 티베트 명상 수행을 통해 타자의 고통을 ‘가져오고’, 행복과 기쁨과 웰빙을 ‘돌려주는’ 연습을 합니다. ※ 참고 <두려움 없는 마음 9장>


Week 8: 하나로 모은 일상에서의 자비 수행
이타주의, 그리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하여 무언가를 하려는 ‘Drive’를 탐색합니다. 마지막 주 명상은 이전의 단계에서 배운 핵심적인 요소들을 전체적인 자비 명상으로 통합시키는 것입니다. 자비를 일상의 삶에 결합시키기 위해 전념과 헌신으로 수행하며 그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의 의미, 목적과 계속해서 연결되게 합니다.

 

◎ 참가자들은 8주 코스를 통해...

  • 티베트 불교 전통과 최근의 과학적 연구에 바탕을 둔 자비를 이해합니다.
  • 타고난 인간의 능력으로서 그리고 펼쳐지는 과정으로서의 자비를 탐색합니다.
  • 나를 향한 자비, 타인을 향한 자비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자기에 대한 알아차림과 집중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그것을 수행합니다.
  • 나와 타자를 향한 자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탐색합니다.
  • 가슴 속에서 따뜻함과 감사, 상호의존성에 대한 자각을 일구는 방법을 배우고 수행합니다.
  •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느낌을 뚜렷하게 해 주는 자비의 느낌을 일굽니다.
  • 코스 수료 후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6주 이상 참여시, 미국 Compassion Institute (www.compassioninstitute.com) 발행)

 

◎ 일상의 삶에서 더 큰 웰빙을 일구는 법.

  • 매주 수업에 참가하여, 강의, 토론, 서로의 상호 작용에 바탕을 둔 실습을 합니다.
  • 매주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명상을 날마다 수행합니다. 
  • 새로운 수행이 장기적인 습관으로 아로새겨지도록 돕는 “과제”를 꼬박꼬박 합니다. 

 

◎ 강사 - 권선아 (공감과자비연구소)

  • CCT Certified Teacher, MSC(Mindful Self-Compassion) Certified Teacher
  • SCHC(Self-Compassion Training for Healthcare Communities) Certified Teacher
  • TSM(Trauma-Sensitive Mindfulness) 프로그램 이수
  • 동국대학교 불교학 박사, 박사 논문 ‘현대 서양의 자비 명상 연구’

 

◎ 참가자 소감

"정말 따뜻한 교육이었습니다. 잔잔하게 스며드는 촉촉한 자비의 느낌이 처음엔 가슴을 시리게 하다가 점점 따뜻한 충만감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음 따뜻함과 삶의 풍요로움을 충분히 맛본 시간이었습니다. 향기로운 꽃향기가 사방으로 퍼져나가듯 CCT의 진정한 자비와 사랑이 온세상으로 널리 퍼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문득 지나가는 낯선 사람에게 마음이 열리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자비심을 보내는 일이 더 자주 생기고, 삶이 조금씩 천천히 흘러갑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거미한마리에도 마음이 가고, 로드킬을 바라보며 속수무책이었던 안타까움이 통렌의 호흡으로 바뀌는 것이 좋습니다. 명상을 루틴으로 만들기가 참 힘들었는데, 일상의 삶에서 의도를 내어보는 것, 순간 순간 자비심으로 마음을 여는 경험들이 쌓일수록 한자리에 고요히 앉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CCT는 우리의 본성으로서 모두의 내면에 들어있는 자비심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잔잔히 흐르는 자비로운 공기 안에서 자주 웃었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했으며, 때로는 옆사람의 손을 꼭 잡아주고 싶었다."

 

◎ 신청 안내

평일코스: 2022. 1. 20 ~ 3. 10 매주 목요일 저녁 8시-10시
    주말코스: 2022. 1. 22 ~ 3. 12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플랫폼: Zoom (신청 완료 후 하루 전 이메일 개별 안내)

코스 참가비: 480,000원 (12월 31일까지 사전 등록시 10% 할인 432,000원, CCT 8주 코스 재수강시 50% 할인)

같이펀드: 매 코스별로 사회·경제적 배려가 필요하신 분을 위해 ‘같이펀드’를 꾸려서 나누고 있습니다. 지원이 필요하신 분은 cctocean@gmail.com 으로 신청 바랍니다.

입금 계좌: 국민은행 760-21-0380-880 (예금주: 권선아)

 환불 규정
- 개강 7일 전까지: 수강료 100% 환불
- 개강 6일 전~1일 전까지: 수강료의 50% 환불
- 개강일 이후: 환불 0% ​

 문의 및 신청: cctocean@gmail.com , bit.ly/cct2022new

 페이스북 facebook.com/EmpathyCompassionInstitute , 블로그 blog.naver.com/happybul , 홈페이지 compassioninconnection.com

 

◎ 참고 자료

「현대 서양의 자비 명상 연구 : 티베트 불교의 로종 수행과 그 응용을 중심으로」 www.riss.kr/link?id=T14710820

<이해와 자비를 키우기 위해 기술 이용하기> youtu.be/5BRjsOOKPTA

『두려움 없는 마음』 aladin.kr/p/aMoUt


나를 보듬는 자비
세상을 품는 자비

함께 일굽니다

네이버블로그 blog.naver.com/happy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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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compassioninconn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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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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